건강 수준
한국인의 출생 시 기대수명은 주로 1960년과 2001년 사이에 24년 증가하였다. 1960년에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52.4세로 OECD 평균인 68.37세보다 16년 낮았으나, 2001년도에는 76.4세로 24년 증가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OECD 평균인 77.5세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표 9 참조).
건강 위험요인(Risk factor)최근 대부분의 OECD 국가들에서 성인의 흡연율이 급속하게 감소하여 왔으나, 한국의 경우에 남성의 흡연율은 2001년도 기준 61.8%로, OECD 국가들 중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표 1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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