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 올해 마지막 포럼서 까다로워진 보험청구 산정기준 대비 노하우 공개
치과의 인재 선발 노하우와 직원의 능력 발현을 다룬 (주)휴네스(대표 윤홍철) 치과경영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5일에 개최된 포럼에서는 한양여대 황윤숙 교수가 연자로 나서 '능숙한 석공의 손에서 예술품이 탄생한다'를 주제로 병원과 직원간의 조화를 다룬 다양한 조언을 해 참가자들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황윤숙 교수는 포럼을 통해 원장과 직원이 갖는 인식차이, 원하는 인재상 및 병원상, 직원 채용 시 유의할 점, 직원 능력을 위한 병원의 역할 및 환경 조성, 조화와 화합을 통한 병원 발전 및 직원 성과 발휘 등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내용을 전달해 호응을 받았다.
오보경 교수는 '스마트한 보험청구로 병원 경영에 건강한 α 더하기'를 주제로 건강보험 의무기록과 보험청구에 대한 실질적인 강연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 보험 청구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진료 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건강보험 산정기준 등을 소개하는 유용한 강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휴네스 측은 "많은 치과들이 받을 수 있는 급여를 받지 못해 손해를 보거나 청구비가 삭감되는 불이익을 겪고 있다"며 "공단의 보험청구 산정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지금, 포럼을 통해 병원의 숨겨진 이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 신청은 (주)휴네스 세미나팀(02-3474-5245)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포럼 일정은 홈페이지(www.huneth.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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