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치 송년의 밤 갖고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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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 송년의 밤 갖고 친목 다져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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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의 치열 공간관리' 보수교육도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이하 서여치)가 지난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

김찬숙 원장, 박명숙 원장, 차혜영 원장, 서치 이수구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심현구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보고싶은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말봉 회장은 "서여치가 새 집행부가 들어서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다"고 치하하고, "서여치의 활동이 모태가 돼 대여치가 만들어진 것처럼, 선도적인 활동들을 왕성히 벌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덴탈코러스 축하공연과 서여치 재즈댄스 축하공연 등 문화공연이 진행됐으며, 김은숙 원장의 '소아환자의 치열 공간관리'를 주제로 한 보수교육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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