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흥렬 FDI 회장,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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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FDI 회장,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4.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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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창간 38주년 기념 첫 번째 수상자 선정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기관지인 치의신보(발행인 정재규)가 창간 38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올해의 치과인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FDI(세계치과의사연맹) 윤흥렬 회장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치과인상’은 한 해 동안 치과계 안팎에서 뛰어난 활동과 업적을 보인 치과의사를 비롯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기자재업체 관계자 및 각종 치과계 단체 등을 선정하여 매년 1명 또는 1개 단체를 수상하게 된다.

한국 치과의사로는 최초로 FDI 회장에 당선되어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고, 대국민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이번에 상을 수상한 윤흥렬 회장은 해외업무일정으로 지난 15일 열린 ‘치의신보 창간 28주년 기념행사’에는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치과의사를 대표하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FDI 회장 임기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치의신보 창간 38주년 기념행사’는 김춘진, 이석현, 고경화, 장향숙, 김현미 의원 등의 내외빈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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