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명, 포세린용합금 ‘SEM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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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명, 포세린용합금 ‘SEMI+' 출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11.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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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부담 줄이면서 물리적 안정성 고려한 합금설계

 

최근 수년간 귀금속 가격의 폭등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포세린용 귀금속 합금(PFG)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러한 가격부담 때문에 귀금속 함량이 낮은 합금이나 비귀금속 메탈 재료들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물리적 안정성이나 생체적합성, 주조성 측면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적잖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소비자의 가격부담을 줄이면서도 품질 안전성이 보증되는 제품출시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주)우리동명은 포세린용 준귀금속 합금 SEMI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

SIMIPLUS는 원가부담이 덜하면서도 강도와 연신율 등 물리적 성질이 우수해 안전성과 생체적합성, 주조성 측면에서 매우 탁월한 효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우리동명 관계자는 “메탈 세라믹용 준(準)귀금속 합금으로서 사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메탈이나 지르코니아 등 비(非)귀금속 재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생체적합성과 물리적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고 특징을 밝혔다.

또한 그는 “강도 및 연신율 등 물리적 성질이 뛰어나 기존의 포세린용 귀금속합금과 메탈 합금의 대안으로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품 문의는 02-782-47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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