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의학 대가 드파올라 교수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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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의학 대가 드파올라 교수 방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11.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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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치주과학회 초청 28일 방한…구강청결제 통한 구강관리 강연 등 진행

 

오는 28일 열리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규성 이하 치주과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예방치의학의 대가인 드파올라 교수(볼티모어 메릴랜드 치과대학)가 연자로 초청된다.

드파올라 교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치주 질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균 억제 구강 청결제를 통한 구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볼티모어 메릴랜드 치과대학 진단병리과 교수인 드파올라 교수는 현재 미국치과협회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130여개의 신문 기사 및 공동 저술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자 헌신해왔다.

드파올라 교수는 학술대회 다음날인 29일에는 경희대 치과대학 교정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에는 존슨앤드존슨 한국 본사에서 존슨앤드존슨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및 구강관리에 대한 세균억제 위한 구강청결제 사용의 중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드파올라 교수 섭외 및 초청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리스테린 마케팅 관계자는 "드파올라 교수의 강의를 통해 치주질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세균 억제 구강 청결제를 활용한 구강관리가 중요함을 치과 관계자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소비자 교육 역시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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