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장비감염관리자 자격증 상용화 될까
상태바
치과 장비감염관리자 자격증 상용화 될까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12.03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5번째로 목포과학대 치위생과 전원 자격증 취득…자격증 대상 치과임상 스탭으로 확대

 

Doi MSO 김영복 대표가 전국 치위생(학)과를 대상으로 순회 강연 중인 치과 장비감염예방관리강연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학생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대구과학대, 삼육보건대, 서강정보대, 전주비전대에 이어 지난달 26일 목포과학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이 국내 치위생과에서는 5번째로 전원 치과 장비감염예방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복 대표는 "치과 장비감염예방관리자 자격증이 점차 상용화되는 만큼 앞으로는 일반 치과임상 스탭을 대상으로 점차 자격을 확대 할 계획"이라며 "자격증을 취득 시 임상에서 요구되는 원내 교차감염 경로 파악 및 사전 예방이 가능하므로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Doi MSO 김영복 대표는 춘해보건대 치위생과에 이어 두 번째로 삼육보건대 치위생과에 장학금과 멸균기 신뢰성 실습재료 등 약 17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치위생과 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탁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