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서 장관상 수상…국내 임플란트 제조업체론 최초 수상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는 매년 정밀가공기술과 측정기술의 발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정부에서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디오의 수상은 임플란트 제조업체 최초로 국내 치과산업 및 국내 임플란트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됐다.
디오 수상기술은 ‘환자골질맞춤형생체활성 치과용 임플란트 및 양산제조기술’ 부분이다.
이는 환자의 골질에 따라 최적으로 디자인된 환자맞춤형 임플란트로써 골유착력 및 골유착속도를 향상시키고 기존 코팅된 임플란트와 장기적인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생체활성 물질인 Mg이온을 주입한 치과용 임플란트로 디자인, 표면처리, 제조기술 등 디오의 핵심기술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세계 최초의 독창적 표면처리기술 확보라는 점에서 국가 경쟁력 상승이라는 성과에 인정을 받았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 동안 세계적 임플란트 제조품질 및 경쟁력 확보라는 회사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디오 임플란트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제품개발 및 연구, 제조기술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명품기업으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