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교수·허영구 원장 IJSED 강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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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교수·허영구 원장 IJSED 강연 인기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12.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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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상악동 거상술 강연 등으로 강연 참석자 관심 폭발

 

경희치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성복 교수가 지난 16일~18일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BAIM(발리 심미임플란트학회) 및 International Joint Symposium in Esthetic Dentistry(IJSED)에 초청연자로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일본 2개 치과대학과 인도네시아의 가드자마다 치과대학, 중국상하이 교통대학, 홍콩대학 등에서 초청된 약 20여명의 심포지움 연자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이들 중 한국측에서 연자로 참여한 이성복 교수와 허영구 원장(보스톤 허브치과의원)의 비교적 한산했던 다른 강연장에 비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에서 이성복 교수는 '상악동 거상과 함께 임플란트 수술 중 기능력 부하의 시기를 술자가 의도적으로 조절하는 최신 수술기법'을, 허영구 원장은 '상악동 거상을 위한 최신 수술기법과 CTi-mem을 이용한 수직적 골이식 증강법'을 주제로 강연했는데, 두 주제는 아직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 시도조차 하지 못한 최신 수술기법이라 큰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성복 교수는 18일 오전 BAIM(발리 심미임플란트학회)의 특별회원들을 위한 별도의 Advanced Esthetics 프로그램에서 특강을 벌였다.

이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현재 강동경희대학교 치대병원 생체재료보철과에서 진행 중인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가 알아야 할 심미치과치료의 최신 Roadmap'을 주제로 동영상을 활용한 강연을 전개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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