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선정 ‘2010 대한민국 미래 개혁 정치발전 대상’ 수상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선정한 ‘2010 대한민국 미래 개혁 정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신상진 의원을 비롯하여 각 상임위별로 여야 의원 11명이 2010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연합회에서는 대상자 선정에 있어 2010년 국정감사 의정활동과 그간의 언론 활동 등을 통해 우수의원을 이와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정치발전에 있어 혁신적이고 의정활동에 모범이 되어 국민 생활에 안정을 주도한 부분을 인정했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이에 신상진 의원은 “서민이 행복하고 서민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고민해왔다”면서 “우리 서민의 생활이 더욱 더 윤택해지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는 차원에서 오늘의 수상이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 같이 수상한 의원으로는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 이한구 의원, 구상찬 의원, 안홍준 의원, 홍일표 의원, 민주당 김영진 의원, 이낙연 의원, 조배숙 의원, 박영선 의원,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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