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시행되는 등재 학술지 평가서 총점 98점으로 최상위 점수 기록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박영국 이하 교정학회)에서 발행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 2년만다 시행되는 등재학술지 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은 2년마다 등재 학술지에 대한 등재 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정학회는 이번 2010년도 학술지 평가에서 총점 98점으로 최상위 점수를 기록하며 등재유지 판정을 받았다.
학술지 평가는 학술지 체계와 패널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2010년에는 특히 연구윤리 평가가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학회 박영국 회장은 "지난 2005년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지로 처음 등재된 이후 5년 만에 전체 평가대상 등재 학술지 중 최상위 평가를 받는 영광을 얻게 됐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 교정학회지가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학술지로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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