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해 SCI 학술지 등 다수 논문 게재한 자 대상…오는 28일까지 후보 접수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 이하 치의학회)가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한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치의학회는 제7회 연송치의학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오는 28일까지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공고했다.
수상후보자격은 2010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SCI 등재 국제 학술지, 대한치과의사협회지,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등에 다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치의학 연구를 펼친 자에게 주어진다.
수상후보 추천은 소속 기관장 및 각 분과학회장이 할 수 있으며, 추천 시 추천서 1통과 해당 논문의 목록 및 별책, 사진 등을 구비해 치협 학술국(우 : 133-837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81-7)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치의학회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에서 하게 되며 대상 1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0만원이, 금상 1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치의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문의. 치협 사무처 학술국 02-202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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