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9기 회장을 역임하고 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맡고 있는 신동근 원장(경희 90졸)이 경희대학교 인천동문회장으로 추대됐다.
경희대 인천동문회는 지난달 21일 오후 인천 송도파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동근 부시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확정했다.
신동근 신임 회장은 1999년 건치 회장, 2000년 건강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면서 정계에 입문했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비서 실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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