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청소년수련관서 제22차 총회 개최…신임회장 등 임원 개선 예정
지난해 말 성년식을 치룬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회장 김일권 이하 청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청소년수련관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첫날인 19일 저녁 9시 40분부터 시작되며, ▲2009년 회기년 세입세출 결산안 ▲2010년 회기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11년 회기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안 등이 검토될 예정이다.
또 신임회장 및 감사 선출 등 임원개선과 인터넷 투표에 관한 회칙 개정안도 함께 논의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는 아이패드, 42인치 TV, 고급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은경 회장은 “이번 총회는 좀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예년과는 색다른 형식으로 준비했다”면서 “되도록 형식상의 과정은 최소화하고,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위주로 마련했다. 회원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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