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만 부회장, 대전치 7대 회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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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만 부회장, 대전치 7대 회장 도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3.04 15: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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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단합 최우선 과제” 포부…오는 18일 하나은행서 18차 정기대의원총회

 

▲ 강석만 회장(좌), 이상훈 부회장(우) 후보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구본석 이하 대전치)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충청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제1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7대 신임회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대전치는 지난 2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번 7대 회장단 선거에 강석만(정)-이상훈(부) 후보가 단독 입후보 했다고 밝혔다.

현 6대 집행부 부회장을 역임 중인 강석만 회장 후보(원광 86졸, 강석만치과)는 대전치 치무이사와 두차례의 부회장, 동구치과의사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9년도에는 CDC2009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탁월한 회무역량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이상훈 부회장 후보(경희 86졸, 이상훈치과)는 대전치 보험이사와 두차례의 부회장, 유성구치과의사회장을 역임했다.

강석만 후보는 “기본적으로 회원간 단합이 잘 돼야 외부의 어떠한 어려움에도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회원 단합을 이루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도 장애인·이주노동자 무료진료봉사를 하고 있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강 후보는 “제반 치과계 현안은 지부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중앙과 타 지부와 긴밀히 연계해 풀어나갈 것”이라며 “그러나 불법 네트워크치과에 대한 대응은 대전시 내 대형병원 및 치대부속치과병원들과 공동으로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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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y 2011-11-24 06:20:44
Posts like this brigtehn up my day. Thanks for taking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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