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첫 포럼 '파노라마 판독법' 주제로
건치 인천지부(회장 정갑천)가 올해부터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2월 제외)에 임상포럼을 개최한다.
작년 세미나실을 마련,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한차례씩 임상강좌를 개최한 바 있는 인천지부는 올해부터 매월 임상포럼을 개최해 회원 및 인천지역 개원의들의 학술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지부는 어제(11일) 세미나실에서 연세 치대 방사선과 정호걸 교수를 초청해 첫 임상포럼을 개최했다. '파노라마 판독법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30여 명의 회원 및 개원의들이 참석했다.

또한 고 국장은 "회원들의 임상역량 강화를 위해 예산으로 책정돼 있기 때문에 임상포럼은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가가 가능하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도 포럼 내용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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