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오는 16일 정총서 ‘마지막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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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오는 16일 정총서 ‘마지막 결의’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1.03.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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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사업계획안 등 심의…내달 15일 사전등록 마감

 

▲ 김은숙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 이하 대여치)가 오는 16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대여치는 이날 총회 1부에서 2010년도 회무‧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대여치가 사활을 걸고 있는 여성 비례대표제 도입 서명운동에 대한 중간보고를 진행하고,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통과를 앞두고 마지막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아울러 2부에서는 덴탈코러스 남성 중창단과 가수 ‘솔림’의 축하무대도 준비됐다.

김은숙 회장은 “치과계를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대여치의 여러 노력에 보다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면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총회에 꼭 참석해 기쁨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사전등록 마감은 내달 15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465-04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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