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이른바 ‘강소 기업’으로써 해외에서 선전하는 기업으로 메타바이오가 방송매체에 보도됐다.

KBS2 경제투데이는 지난 1월 초 필리핀 재료시장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치과업계 사장 아일린을 인터뷰하고, 그녀가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메타바이오메드의 제품력 때문이라고 맨트를 달았다.

현재 메타바이오메드는 세계최고의 치과 재료 생산 기업을 목표로 1990 년에 설립 된 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근관충전재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미국, 유럽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연간 15회 이상의 치과재료 및 봉합사 관련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당사의 제품을 홍보한 결과, 현재는 75개국 200개 이상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1996년 미국 FDA 등록이후 2003년 영국SGS사를 통해 ISO9001과 CE0120, EN46001 등을 인증 받아 생산에서 판매까지 세계최고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메타바이오메드는 창사 이래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에 모든 자원을 최대한 투자해왔으며, 최근에는 근관충전재 분야의 신제품들인 임시근관충전재(Metapex, Metapaste), 수경성 수복재(Tempfill), 충전용 Sealer(Adseal), Resin cement set 등과 근관충전시스템(E&Q Plus), 근관장측정기(SmarPex) 등을 개발완료한 후 전 세계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출을 진행시키고 있다.

오석송 대표는 “우수한 신제품개발과 매출증대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최종소비자들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