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연구회, 동양철학의 매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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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연구회, 동양철학의 매력 속으로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1.04.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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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논어’·5월 25일 ‘도덕경’·6월 22일 ‘전습록’…마포 ORI 사무실로 장소 옮겨 진행

 

건치 인문학연구회가 새봄맞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동양철학, 멀지만 가까운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 시즌2. 동양철학 멀지만 가까운 세계로의 여행

기존 건치 회관에서 마포 ORI 사무실로 장소를 옮긴 이번 시즌에서는 오는 27일 ‘호학, 배우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논어편을 시작으로 5월 25일 도덕경, 6월 22일 전습록까지 석달간 총 3편의 특강이 이어진다.

강좌는 인문학 공동체인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인기강사 문성환 연구원이 맡았다.

고영훈 조직국장은 “동양철학에 관심은 많지만 전문강연을 들어볼 기회가 없어 독학의 길을 걸어온 회원들이 많을 줄 안다”면서 “이번 기회에 전문강사와 함께 풀리지 않았던 동양철학의 궁금증을 모두 풀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문의는 건치 사무국(02-588-6944,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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