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대의원 수' 배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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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대의원 수' 배정 확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1.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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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부 늘고 공직지부 줄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정재규 이하 치협)가 2005년부터 향후 3년간 회무 감시 및 평가활동을 하게 될 '대의원 수' 배정을 마쳤다.

총 대의원 수는 201명으로 변동이 없으나 회원 이동 등으로 약간의 각 지부별 대의원 수 변동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지부 대의원이 29명으로 지난번에 비해 3명이 증가했으며, 서울지부 2명, 전남지부 1명의 대의원이 증가했다.

반면 공직지부 대의원이 지난번 23명보다 3명이 적은 20명으로 배정됐으며, 경북과 부산, 대구지부 대의원이 각각 1명씩 줄어들었다.

이번 대의원 수는 지부회원 수를 총회원 수에 나누어, 당연직 대의원 36명을 뺀 165명으로 곱하는 방법으로 산출한 것이다. 또한 추가 대의원 수 배정은 단수처리에 의한 나머지 회원수가 가장 많은 지부 순으로 배정했으며, 당연직 대의원은 각 지부별로 2명씩 책정됐다.

각 지부별 대의원 수는 아래와 같다.

서울 43명, 부산 13명, 대구 10명, 인천 8명, 광주 7명, 대전 6명, 울산 5명, 경기 29명. 강원 6명, 충북 5명, 충남 7명, 전북 7명, 전남 8명, 경북 8명, 경남 10명, 제주 4명, 군진 5명, 공직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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