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덕규 의원 등 3명
이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일부가 교체됐다.열린우리당에서는 이상락 의원에서 민주당 사무총장과 17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덕규 의원(서울 중랑구을)으로 교체됐다. 또한 한나라당에서도 곽성문 의원과 이강두 의원 대신 박재완 의원(비례대표)과 윤건영 의원(비례대표)이 보건복지위를 맡게 됐다.
박재완 의원은 경제학 박사로 대통령 비서실과 경실련 정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윤건영 의원은 경실련 정책협의회 의장과 17대 국회 재경위 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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