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띠까까 호수로 가기 위해 꾸스꼬에서 뿌노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로 했지요.그런데 란칠레 항공이 승객수가 적어 적자라고 계산했는지 버스를 타고 가랍니다.물론 싸웠지요...... 우여곡절 끝에 중간 도시 시쿠아니에 도착했습니다.고산병에 멀미까지 겹친 젊은 동행자는 졸도까지 하는군요.시쿠아니에서 이상한 풀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이 풀은 집집마다 기르는 가축의 먹이라고 합니다.마치 몽골 초원에서 만난 타르박 같은 쥐입니다.그래서 다시 한번 잉카인의 조상이 몽골 초원에서 온 줄을 알겠습니다 송학선(서울 송학선치과의원)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학선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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