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치과 건강보험에 정답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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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치과 건강보험에 정답이란 없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6.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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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치과병원 만들기 시리즈’ 두번째 편…김영삼·황성연 원장 공동저술

 

계속해서 변화하는 치과 건강보험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금 하고 있는 보험 청구는 이상이 없는 것일까? 많은 의문이 생기곤 한다.

이러한 의문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묻고, 답하기 식으로 쉽게 풀어 쓴 저술서가 출간됐다.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에서 체계적인 치과병원 만들기 Series 두 번째 편으로 『치과 건강보험에 정답이란 없다』를 출간한 것이다.

이미 본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 『치과위생사 치과적응 101가지 매뉴얼』은 개원가에서 큰 화제 속에 올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이번 책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계적인 치과병원 만들기 Series는 1편의 직원교육 매뉴얼과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2편의 보험청구 모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치과의 수익성 향상과 진료 시스템 재고할 수 있도록 지침서로서 기획됐다.

특히 『치과 건강보험에 정답이란 없다』는 각 분야별로 가장 의문이 되는 보험청구에 대해 Q&A 형식으로 구성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방사선 사진, 초진과 재진 산정, 마취, 재근관치료, 외과, 치주, 소아 등 평소 의문시되던 보험청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재심사조정청구 및 이의신청에 대한 내용도 쉽게 정리돼 있다.

신간의 저자인 사람사랑 서울치과병원 김영삼 원장은 “치과건강보험 공부는 매우 어렵다”면서 “치과건강보험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련 세미나를 자주 들어보고, 그 내용을 직원들과 우리 치과에 맞도록 토론하고 개선해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하지만 시간과 여력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이 한 권의 책으로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Q&A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지난 4월 보험청구 변경 사항이 모두 반영된 최신 버전으로 치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정가는 85,000원이며, 구입문의는 02)6366-2020나 www.dentalseminar.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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