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변화하는 치과 건강보험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금 하고 있는 보험 청구는 이상이 없는 것일까? 많은 의문이 생기곤 한다.
이러한 의문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묻고, 답하기 식으로 쉽게 풀어 쓴 저술서가 출간됐다.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에서 체계적인 치과병원 만들기 Series 두 번째 편으로 『치과 건강보험에 정답이란 없다』를 출간한 것이다.
이미 본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 『치과위생사 치과적응 101가지 매뉴얼』은 개원가에서 큰 화제 속에 올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이번 책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계적인 치과병원 만들기 Series는 1편의 직원교육 매뉴얼과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2편의 보험청구 모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치과의 수익성 향상과 진료 시스템 재고할 수 있도록 지침서로서 기획됐다.
특히 『치과 건강보험에 정답이란 없다』는 각 분야별로 가장 의문이 되는 보험청구에 대해 Q&A 형식으로 구성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방사선 사진, 초진과 재진 산정, 마취, 재근관치료, 외과, 치주, 소아 등 평소 의문시되던 보험청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재심사조정청구 및 이의신청에 대한 내용도 쉽게 정리돼 있다.
신간의 저자인 사람사랑 서울치과병원 김영삼 원장은 “치과건강보험 공부는 매우 어렵다”면서 “치과건강보험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련 세미나를 자주 들어보고, 그 내용을 직원들과 우리 치과에 맞도록 토론하고 개선해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하지만 시간과 여력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이 한 권의 책으로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Q&A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지난 4월 보험청구 변경 사항이 모두 반영된 최신 버전으로 치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정가는 85,000원이며, 구입문의는 02)6366-2020나 www.dentalseminar.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