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치과의료 신고센터 홈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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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치과의료 신고센터 홈페이지 개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6.22 14: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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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네트워크 증거·자료 수집 위해…불법행위 사례 소개 소책자 발간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 28대 집행부는 불법 네트워크 치과를 척결하고, 이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불법 치과의료 신고센터 홈페이지’(http://watchu.kda.or.kr/)를 개설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불법 치과의료 신고센터 개설에 따른 현판식을 갖기도 했다.

치협 관계자는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불법 네트워크 치과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관련 증거나 자료를 수집해 나가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따라서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회원신고센터를 개설해 회원들에게 체계화된 항목을 제공하고 신고를 위한 최소한의 필수적인 요건을 갖추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불법 치과의료 신고센터는 ‘협회 홈페이지 내 치과의사 전용 페이지에 신설·운영되며, 접속 시 팝업창을 통해 신고/제보 접수처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치협은 이번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의료법 위반 행위 및 기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내용이 게재된 ‘건강은 상품이 아닙니다’라는 소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의료법 준수 집중 신고기간(2011년 6월18일~8월31일), 특별 자진신고기간(2011년 7월 1일~7월31일)의 안내와 함께 ▲알선·유인행위 금지의 위반 ▲의료광고의 위반 ▲무자격자 진료 금지의 위반 ▲의료기관 개설의 1인 1개소 원칙 위반이라는 의료법 위반의 대표적인 내용을 사례와 관련 법규를 포함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치협은 ‘건강은 상품이 아닙니다’ 소책자를 17,000부 정도 발간해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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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13-05-25 16:02:30
유디치과-2012년 10월15-20135월2일까지 다녔음.
유디치과
골드보철2개가 텅빈것 처럼 아프고 안좋음. 다른대 가라 성질괘나 내고 치료 못받음.그리고 아들 이빨교정술(브릿지) 하기로 했는데 안해주고 수술싸인 하라고,결국 못했고,상처...
처음 초기 2012년10월 15일쯤 갔는데-정단임소개로 GOLD개당-2만원할인으로 함.
**바로 처리 확실히 할수 있게 부탁*경찰이 항상 뒤서 봐주나 지키고,쥐도 새도 모르게처리...

정다은 2011-09-30 23:27:12
불법의료라함은 ..어떤걸말하나여?? 위생사나 조무사가래진충전을하고 치주소파숳과 신경치료길이측정까지..하는거...이런것도 불법의료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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