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1! 최다 참가기록 ‘또 깬다’
상태바
SIDEX 2011! 최다 참가기록 ‘또 깬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1.06.24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신] 오늘(24일) 12시 테이프커팅식 갖고 공식 개막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 이하 서치) 창립 86주년 기념 2011 종합학술대회 및 제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1)가 오늘(24일) 개막했다.

SIDEX 2011 조직위원회(위원장 권태호 이용식)는 오늘 정오 코엑스 3층 D홀 앞에서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SIDEX 2011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홀·D홀에서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진행되며, 25일~26일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을 비롯해 컨퍼런스룸 등 12개 강연장에서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세계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SIDEX 2011에는 학술대회에 작년보다 1천여 명이 넘는 7,000여 명이 사전등록을 한 것을 비롯해, 전시회 4천여 명까지 1만1천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사전등록을 한 상태이다.

때문에 현장등록까지 합치면 1만3천여 명이 참가, 또 다시 역대 최다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 테이프커팅식에는 치협 김세영 회장과 서치 정철민 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이하 치재협) 이태훈 회장, 서치 최남섭 부회장, 신영순 고문, 치재협 송종영 명예회장, 이경제 고문, 오동현 고문, 송규천 고문, (주)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일본 동경도치과의사회 아사노 모리노또 회장, SIDEX 2011 조직위원회 권태호, 이용식 조직위원장이 참가했다.

내외빈들은 테이크퍼팅식 이후 치과기자재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최신 기가재 정보들을 감상했다.

한편, 이번 SIDEX 2011 치과기자재전시회에는 해외 19개국을 비롯 240개 업체 831부스에서 최신 기자재 정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