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진료 벌써 '3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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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진료 벌써 '300회'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6.24 17: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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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300회 진료기념 한마당 개최…봉사자 감사패 증정 및 축하공연 등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가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콜롬버스시네마 하남점 컨벤션홀에서 300회 진료기념 한마당을 개최했다.

건강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위해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회장 정성호 이하 광전 건치) 등 뜻있는 지역 사회단체와 기관들이 설립한 곳으로 지난 2005년 6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주말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건강센터의 300회 진료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건강센터 운영 및 무료진료에 애써온 봉사자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여했다. 먼저 1부에서는 최선필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축사가 이뤄졌으며 그동안 건강센터 운영에 도움을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광전 건치에서는 고석주 원장(영광 고치과)과 장세원 원장(무안 남악치과)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어린이밴드 블랙샤크락, 청소년밴드 I.N 밴드 등의 공연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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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G H 2 1 . C O M 2011-06-26 0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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