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 간 실시한 민생탐방 8월까지 연장…진보정당 간 통합·무상급식 등 현안 다룬 주민 의견 수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이 앞으로 있을 임시국회, 국정감사에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한달 간 실시했던 민생탐방을 8월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곽 의원은 지난 1일 광주 주월동 남광주 농협 인근 상가 방문을 시작으로 2일 방림교회 주변상가를 방문했으며 3일 광주은행 방림지점 인근, 5일 우리은행 봉선지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곽 의원은 민생탐방을 통해 주민들과 진보 정당 간 통합, 서울시 전면 무상급식, 약사법 개정안 상정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책임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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