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에·앤드컴' 책 한권이면 마스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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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에·앤드컴' 책 한권이면 마스터 한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08.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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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따라하다 보면 보험청구 실력이 늘어나는 치과건강보험청구 교재 발간

 

어렵기만 한 보험청구를 책 한권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교재가 발간됐다.

대한나래출판사에서 발행한 '무조건 따라하기 치과건강보험청구'(저자 오보경 방애순 유영숙)는 첫 장부터 차례대로 책을 보며 따라하기만 해도 금새 보험청구 실력이 늘어나는 마법같은 책이다.

▲ 무조건 따라하기 치과건강보험청구
보험청구교육 인기 연자로 손꼽히는 3명의 저자가 의기투합해 만든 본 교재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험청구프로그램인 '두번에'와 '앤드컴'의 메뉴를 일일이 캡쳐해 각각의 입력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이 누구나 쉽게 보험청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인 오보경 교수는 "보험청구를 처음 접하게 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한다"며 "하지만 본 교재는 꼭 알아야 할 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이후 실제 차트에 입력하듯이 보험청구 연습을 해볼 수 있어 초보라도 혼자서 보험청구를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교재는 하루 학습 분량인 1개의 레슨마다 교육 목표와 핵심내용,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어 직접 캡쳐한 차트를 보며 실제 입력해보고 이후 QnA를 통해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차트 입력 시 같은 내용을 '두번에'와 '앤드컴'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2번씩 알려주기 때문에 혹시 이직 등을 이유로 보험청구 프로그램이 변경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일반적인 보험청구 교재는 이론과 실습으로 구분돼 있거나 청구프로그램별로 구분돼 있어 필요할 때마다 여러권의 교재를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 교재는 한권에 모든 내용을 담고 있어 활용도가 훨씬 높다.

오보경 교수는 "보통 치과에서 보험청구 업무를 한 사람이 담당하다보니 보험 청구가 늦어지고 그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잘못 기재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며 "보험청구 담당자는 한명이 맡더라도 나머지 스탭들이 보험청구 업무를 숙지하고 있다면 진료때 마다 바로바로 보험청구가 가능해 치과에서도 큰 이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본 교재는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과 보존처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조만간 외과와 치주처치 등을 다룬 2권이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

▲ 좌측부터 대한나래출판사 최용원 대표, 블루킹스 권동궁 대표이사, 유영숙, 방애순, 유영숙 저자
한편 본 교재를 기획한 마이덴티는 지난 21일 오후 4시 마이덴티 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3명의 저자를 비롯해 나래출판사 최용원 대표, 블루킹스 권동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본 교재의 저자이기도 한 마이덴티 유영숙 대표는 "본 교재는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보험청구'를 컨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떤 교재보다 뛰어나다고 자신할 수 있다"며 "현재 대부분의 개원가에서 스탭들에게 보험청구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 교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조건 따라하기 치과건강보험청구. 오보경 방애순 유영숙 저
정가 100,000원. 총 800p. 구입문의 02-922-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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