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재단 구강보건사업팀이 올해로 시행 30주년을 맞은 수돗물불소농도조정(이하 수불) 사업의 대국민 홍보를, 전략적 추진지역인 인천광역시에 집중하고 있다.

재단은 수불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해 수불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버스외부광고와 지하철 행선안내기 표출광고, 지하철 TV광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버스 외부광고(사진)의 경우 연수구청~신포시장을 주요노선으로 하는 16번 버스 2대를 비롯해, 8번 2대 등 총 6개 노선 10개 버스에 외부광고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지하철 행선안내기 표출광고는 인천 지하철 23개 전 역사에서 그림 2를 내용으로 하는 홍보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지하철 TV광고는 인천 지하철 전량에 30초 스팟광고로 일일 시간당 4회 표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