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23일 서울성모병원·분당제생병원서 연달아 세미나 개최…자가치아뼈이식재 활용 등 소개
자가치아뼈이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한국치아은행이 9월 세미나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9월 15일에는 치아줄기세포운영위원회가 개최하는 학술집담회가 예정돼 있으며 단국대 구강외과 한세진 교수가 '자가치아뼈이식재의 골치유 능력'을,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 연세현치과)이 '튼튼한 임플란트를 위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활용 및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장소는 서울성모병원이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어 9월 22일 오후 7시 분당제생병원에서는 개원의들과 함께하는 쉬운 치료를 테마로 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턱관절 장애의 치료와 자가치아뼈이식술'을 대주제로 순천향대 부천병원치과 이기철 교수가 '턱관절 장애의 치료-치과진료실에서 시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치료법 제시'에 대해 강연한다.
아울러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과 아주대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이정근 교수가 '쉬운 GBR 따라하기' '치과치료에 적합한 뼈이식재 선택하기' 등 자가치아뼈이식술에 대한 강연을 벌인다.
참가비는 각 회별로 3만원이며 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바이오투스서비스 1588-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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