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전국 지부 ‘총회 시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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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전국 지부 ‘총회 시즌’ 돌아왔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1.11.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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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울산지부부터 내달 16일 전북지부까지…울산‧대경지부 등 신임회장 선출 계획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태환 공형찬 박남용 이하 건치) 전국 8개 지부가 오는 24일 울산지부(회장 안재현)를 시작으로 일제히 지부 총회에 돌입한다.

이번 총회 시즌에도 건치 중앙을 비롯한 울산지부, 대구경북지부(회장 정제봉)가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건치 중앙 공동대표 선출을 위한 첫 인터넷 직선제 결과가 총회 당일 발표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총회 시즌 첫 테이프를 끊을 울산지부는 24일 총회에서 울산시민연대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 등 임원개선을 실시한다. 차기회장에는 틔움과키움위원회 김병재 위원장이 내정됐다.

이어 25일에는 광전지부(공동대표 정성호 정태술)가 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공연 무대를 선보이는 등 올해를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26일에는 부산경남지부(회장 이원주)와 대충지부(회장 김형돈), 다음달 1일에는 인천지부가 총회 및 회관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진행한다.

건치 중앙 정기총회가 열리는 12월 3일에도 서경지부와 정책연구회가 총회를 열고 송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임원진들의 분주한 일정이 예상된다.

끝으로 전북지부(회장 권기탁)가 12월 16일 총회를 열고, 2011년 감사보고서 및 2012년 사업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한편, 건치 중앙 공동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선거권을 가진 모든 회원들은 건치 홈페이지(http://www.gunchi.org/)에서 투표를 위해 개설된 임시 웹사이트로 접속하면 간편하게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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