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8일 4일간…반부패 시책 우수사례 리플릿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이하 식약청)은 그동안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내용과 성과를 알리고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식약청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15일~18일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역에서 ‘청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홍보부스의 주요 운영 내용은 ▲식약청의 청렴활동 및 반부패 시책 우수사례 리플릿 배포 ▲식품·의약품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동영상 상영 ▲국민 참여코너 등이다.
특히, 국민 참여 코너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우리 국민이 바라는 식약청의 비전 및 역할에 대해 홍보부스에 메모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식약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스로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청렴문화에 대해 일반 국민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한국투명성기구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 원주시 의회, 서울시(3개 자치구), 한국마사회 등 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맑은 사회 만들기 문화한마당’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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