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 MSO, 감염관리자격증 인기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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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 MSO, 감염관리자격증 인기 변함없어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1.11.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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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치위생과와 29번째 산학협약 체결…치과병원 및 의과 분야에서도 강연신청 잇달아

 

Doi MSO(대표 김영복)가 광주여자대학 치위생학과와 29번 째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1박 2일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는 치과장비감염관리자과정을 이수하고 수강생 전원이 치과장비감염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 2학년 학생들 역시 동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복 대표는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멸균기 신뢰성검사방법과 생물학적, 화학적, 보이딕(챔버 내 공기제거능력과 침투력) 방법 등을 습득하고 감염관리자가 갖춰야 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영복 대표에 따르면 동 교육과정은 12월까지 전국 대학 치위생과에서 교육 신청을 해둔 상황이며 대학 외에도 치과병원, 간호학과 및 안과, 산부인과, 내과병원 등에서도 강연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동 교육을 통해 감염경로 파악과 오염상태를 진단할 수 있으며 장비 관리 및 분해청소를 통해 청결을 유지하고 원가상승 요인을 절감하는 효과 역시 누릴 수 있다"며 "감염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동 교육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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