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2일 오후 3시 급여 우선순위 설정 다룬 토론회 개최…본인부담 다양화 방안 모색
건강보험급여 우선순위 설정에 따른 본인부담 다양화 방안을 다룬 토론회가 개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한국보건행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사공진 보건행정학회장의 사회로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공단 지하강당에서 열린다.
먼저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험급여 우선순위 접근방법'(고려대 안형식 교수), '급여 우선순위 설정에 따른 본인부담금 차등화 방안'(고려대 김현정 교수)을 주제로 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후 김재규 중앙의대 의과대학 교수, 조남현 대한의사협회 정책전문위원,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영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 이스란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이선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사업본부,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급여 우선순위 설정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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