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표면처리·TS 등 오스템 전체 라인업 출시…수직적 골량 부족 케이스 활용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6mm Short Implant를 출시했다.
오스템에서 처음 출시하는 Short Implant는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SA 표면을 적용했으며 TS, TS Ultra-wide, SS, US 등 오스템의 모든 라인업에 맞춰 제품이 나왔다.
Short Implant는 상악 또는 하악 구치부에서 Implant 시술에 필요한 치조골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즉, 상악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에 하악에서는 수직적 골 이식술 또는 하치조 신경 전위술에 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 관계자는 “상∙하악 치조골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상악동 거상술 없이 식립 가능하다”면서 “장기간의 Denture 사용으로 치조골의 높이가 낮아진 경우, 하치조 신경에 의해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더불어,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상부와 Tool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Short Implant의 유용성에 대해 밝혔다.
한편, Short Implant는 2000년대 이후 표면처리 기술 및 Implant Design의 발전과 함께 임상적 유용성과 높은 성공률이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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