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2012 Implant Dentistry’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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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2012 Implant Dentistry’ 시동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2.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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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조직위 구성·위원장에 조규성 교수…9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개최 확정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조직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는 지난 2010년 신흥이 임플란트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옘트 교수(Dr. T Jemt)를 초청,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지나온 20년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20년을 전망하는 학술 잔치를 마련하며 시작됐다.

또한 지난 2011년에는 국내 학술 강연에서는 처음으로 임상배틀 형식을 도입해, 실시간 전자투표로 생동감 넘치는 임상의 간의 불꽃 튀는 배틀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시 흔히 부딪히게 되는 여러 선택의 고민을 보다 명쾌하게 해소해 주어 또 한 번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게 되는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는 오는 9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가 확정됐으며, 치과계 하반기 학술 강연의 문을 여는 학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의 조직위원회는 지난 2010년, 2011년 조직위원장인 이대목동 임상치의학대학원 김명래 교수에 이어 연세대치과병원 조규성 병원장이 2대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새롭게 구성됐다.

조직위원회는 조규성 조직위원장 외에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김선영 원장(수플란트치과), 김성민 교수(서울대), 김형섭 교수(경희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심준성 교수(연세대) 등 7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 조직위원회 첫 회의는 1대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김명래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행사로 시작돼, 신임 조직위원장인 조규성 교수의 인사말과 조직위원회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010년, 2011년 행사를 리뷰해 보고 올 해 심포지엄의 주제와 방향을 큰 틀에서 논의해 보는 자리가 됐다.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2월 내 심포지엄 주제를 확정하고 3월 중 연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심포지엄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는 균형 잡힌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국내 임플란트학이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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