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치과진료처가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지난 한달동안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시설 및 생활보호 가정 아동들에게 무료 치과진료 활동을 펴는 한편, 무의탁 노인들에게도 무료 의치 장착 사업을 진행했다.

전남대병원 오희균 치과진료처장은 “비싼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못 받고 있는 불우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기에 매년 정성껏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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