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고 단합하며 젊은 일꾼 발굴할 터”
상태바
“봉사하고 단합하며 젊은 일꾼 발굴할 터”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03.19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서울여자치과의사회 허윤희 신임회장

 

축하드린다. 소감 한 말씀.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이제 과도기에 들어섰다고 본다.

치과계에서도 각 구마다 여성 부회장을 선출하고 있고, 여성들이 서서히 발을 뻗치고 있는 모습이다. 여치 회원들이 여기서 안주하지 말고 조금 더 열심히 나아가주길 바란다.

사실 1997년도에 서치 총무이사를 맡았을 때도 힘들었는데 지금도 여성이 회무에 참여하기란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특히 40대 회원들은 가정에 한창 묶여있어 여전히 참여가 어려운 걸 안다. 여치들이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치의 위상을 높이는데 스스로 참여해야 해주길 당부하고 싶다.

임기 내 주력할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한다면

해외봉사활동을 추가해 조금 더 활발히 하면서 회원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회원 간의 소식을 늘려나가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작년에 캄보디아에 다녀왔는데, 한국분이 운영하는 병원에 방문했다가 봉사활동 제의를 받았다. 집행부와 논의해서 진행해보려 한다.

전 집행부가 진행해오던 사업들도 그대로 잘 이어받아 진행해볼 계획이다. 우선 조금 더 집중해야 할 행사는 타이트하게 끌고 나가되 정리할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할 생각이다.

여성 대의원 비례대표제에 대한 지원 계획은?

여성 대의원이 2% 밖에 안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자신의 잘못도 있다. 대의원 문제는 대여치를 비롯한 우리 여치들의 영원한 숙제라 생각한다. 서여치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의원들이 직접 양보하고 돕는 부분이다.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는 만큼 우리가 열심히 하면 대의원 수도 늘어나고 언젠간 여성 협회장도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각오와 함께 회원들에게 한 마디.

회원 모두가 단합하는 즐거운 서여치를 만들고자 한다.

또 서여치 자체가 친목도 중요한 조직이지만 무엇보다 일꾼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 젊은 여치들의 동향도 잘 파악해서 조금 더 활동적으로 집행부를 운영해 나갈 생각이다.

회원들도 언제든지 오픈마인드로 집행부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