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정회, 국회 로비력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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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회, 국회 로비력 강화 나선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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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틀니 급여화 타당성 연구사업도

한국치정회(회장 신영순 이하 치정회)가 오는 4월 총회 이후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 정책보좌관들과의 정책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정부 및 정치권에 대한 로비력 강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치정회는 지난 5일 힐튼호텔에서 제2회 정기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갈수록 중요성이 커져가는 보험 관련 정책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치정회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노인틀니 보험급여화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보철수가원가분석 및 소요재정조사 연구사업'을 치협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각 지부에 지출되는 지부보조금에 대한 사용내역을 요청키로 했다.

한편 치정회는 이날 치협회관에서 정기감사를 통해 2004년도 회무 및 재무 결산에 대해 감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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