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10대 협회장 ‘김한술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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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10대 협회장 ‘김한술 후보’ 당선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5.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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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궐선거서 136표 얻어 승리·부회장 오석송·이용식·김종희…김명규 후보는 131표로 고배

 

향후 잔여임기 1년 7개월간 대한치과기재협회(이하 치재협)을 이끌어갈 10대 협회장에 광명데이콤 김한술 대표가 당선됐다.

기호 1번 김한술 후보는 오늘(24일)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치재협 임시총회 보궐선거에서 전체 269명 중 136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기호 2번 김명규 후보는 131표를 얻어 접전을 벌였으나 5표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무효표는 2표 였다.

김한술 당선자는 “저를 선택해 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같이 경쟁하신 김명규 후보에게도 위로와 함께 서로 협력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저는 정책업무를 책임지라는 회원들의 엄숙한 요구를 받들어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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