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치과계 행사로는 최초로 ‘1만명 시대’를 열며 화제를 모았던 대규모 ‘OSSTEM Meeting'이 5년만인 올해 다시 치과인들을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2012 OSSTEM Meeting'을 다음달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스템은 2007년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오스템미팅을 진행하다, 2008년부터는 한국법인을 설립한 해외 주요 각국을 돌며 구모를 줄여 월드미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4년만에 한국에서 월드미팅을 진행했으나, 1800여 명 참가라는 규모로 진행했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17명에 달하는 저명한 임플란트 연자가 3개의 강연장에 나뉘어 최고의 강연을 선보이는 등 다시 한번 대규모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Ballroom B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Proper Bone selection of GBR in severe atrophic ridge focusing to a B-Oss (New Xenogenic Bone) and Comparison with SMARTBuilder & Conventional membrane for a Successful implantation‘, 김선영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의 ‘구치부 심미수복의 성공전략‘이 진행된다.
또한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Animal and Clinical Study of TS III HA implants’, 홍윤의 원장(의담치과)의 ‘Enhancing soft tissue esthetics around teeth and implants’,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Immediate, early loading 항상 믿을만 한가?’가 진행된다.
또한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임플란트 complication을 줄이기 위한 고려사항’,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Patient-specific CAD/CAM titanium abutment : CustomFit™(Smart) abutment’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오전 9시부터 그랜드볼룸 2층에서는 총 14편의 Oral이 발표되며, 총 72편의 포스터가 1층 로비에 전시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오스템은 강연, 라이브서저리, 포스터, 구연발표 외에 최신 제품에 대한 전시와 실습 부스를 운영하며, 재미를 더해줄 영상과 다양한 강연보조 영상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오스템미팅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www.osstem.com)은 다음달 7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OSSTEM AIC 교육팀(02-2016-699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