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규탄 1인시위]14일차…치협 김홍석 공보이사, 서치 권태호 부회장, 대여치 최영림 회장·김수진 총무이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8일 유디의 사업활동을 방해했다며 치협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원이라는 편파적인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1인시위가 29일자로 14일째를 맞았다.
29일에는 4명의 치과의사가 1인시위에 참가하는 등 공정위의 이번 처분에 대한 치과계의 비판이 날로 확산되는 분위기를 보였다.
먼저 치협 김홍석 공보이사가 1인시위를 펼쳤으며, 이어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부회장이 1인시위를 벌였다.
특히, 29일에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가 1인시위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최영림 회장과 김수진 총무이사가 1인시위를 벌였다.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