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고시 미관철 시 틀니제작 전면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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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고시 미관철 시 틀니제작 전면거부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6.05 23: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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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틀니 기공수가 분리고시’ 외면 복지부 규탄집회⑦ 결의문 채택

 

오늘(5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개최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노인틀니 치과기공료 분리고시 쟁취’ 보건복지부 규탄결의대회에서 2천여 치과기공사들은 기공수가 미관철 시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완전틀니 제작을 전면 거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손영석 협회장이 임채민 복지부 장관에게 전달할 결의문과 항의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인틀니 특별위원회 최충의 전 위원장은 결의문 낭독에서 ▲치과기공수가 반드시 산출해 요양급여비용으로 고시 ▲치과기공사 근무시간을 주 40시간으로 조정하고 제반 부대비용을 조합해 제대로 된 수가 산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노인틀니 급여화 사업에 불참 3대 요구사항을 촉구했다.

이후 최 위원장은 결의문과 항의문을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며 손영석 협회장에게 전달했다.

▲ 최충의 비대위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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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2012-06-05 23:49:39
공단에서 수령해서 정해진 기공료의 50%만 기공사에게 줄 수 도있고 그보다 더 적게 줄수도 있습니다. 의사 맘대로 주는거죠. 제주는 곰이 넘고 돈은 뙤놈이 번다는 말이 있습니다. 틀니는 기공사가 만들고 돈은 의사가 벌게 되는거죠. 정부가 기공료를 일정금액 정해서 기공소에 주던지 치료비 명세서에 기공료 금액을 명시해서 투명한 거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보장해 주세요.

김동희 2012-06-05 23:46:28
공단에서 수령해서 50%만 기공사에게 줄수도있고 그보다 더 적게 줄수도 있습니다. 제주는 곰이 넘고 돈은 뙤놈이 번다는 말이 있습니다. 틀니는 기공사가 만들고 돈은 의사가 벌게 되는거죠. 정부가 기공료를 일정금액 정해서 기공소에 주던지 치료비 명세서에 기공료 금액을 명시해서 투명한 거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보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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