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틀니 기공수가 분리고시’ 외면 복지부 규탄집회⑦ 결의문 채택
오늘(5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개최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노인틀니 치과기공료 분리고시 쟁취’ 보건복지부 규탄결의대회에서 2천여 치과기공사들은 기공수가 미관철 시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완전틀니 제작을 전면 거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노인틀니 특별위원회 최충의 전 위원장은 결의문 낭독에서 ▲치과기공수가 반드시 산출해 요양급여비용으로 고시 ▲치과기공사 근무시간을 주 40시간으로 조정하고 제반 부대비용을 조합해 제대로 된 수가 산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노인틀니 급여화 사업에 불참 3대 요구사항을 촉구했다.이후 최 위원장은 결의문과 항의문을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며 손영석 협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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