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 행복한 치과 만들기 조력자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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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 행복한 치과 만들기 조력자 '자처'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2.06.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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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마이덴티와 공동으로 병원경영자 포럼 성료…개인정보보호법 대처 및 노무 관리 노하우 전수

 

(주)스피덴트(대표 안제모)가 고객서비스 일환으로 마이덴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치과 만들기 제2탄 '병원경영자를 위한 포럼'이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성료됐다.

이번 포럼은 병원경영에 필요한 건강보험청구,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근로계약서 작성 등 진료 외적인 항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포럼에서는 먼저 건강보험청구부야 인기 강사인 오보경 교수가 '건강보험청구 조정 및 산정착오 유형분석'을 주제로 동일치아 중복처치 산정법을 비롯해 오는 7월 시행되는 노인틀니 급여화에 따른 보험 청구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백존익 변호사가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의료기관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을 주제로 법 시행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특히 신경 써야 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연했다.

김경민 노무사가 연자로 나선 '근로계약서와 퇴직급여 의무화에 따른 노무관리 핵심 포인트' 강연에서는 대부분의 병원이 범하기 쉬운 잘못된 직원관리 문제들을 지적하고 경영자로서 직원들을 대할 때 지켜야 할 원칙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미소를 만드는 치과 대표원장 박창진 원장이 강연한 '행복한 치과를 만들기 위한 방법'에서는 자본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형 병원들 사이에서 동네치과가 살아남을 수 있는 비장한 노하우를 공개해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스피덴트 측은 "동 포럼은 제품과 전혀 관계가 없지만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스피덴트는 단지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치과계 일원으로 고객들이 행복한 병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으니 좋은 의견이 있으면 언제라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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