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제1회 연송(蓮松) 치의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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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제1회 연송(蓮松) 치의학상 시상식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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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에 연세치대 이용근 교수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종열. 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대표이사 이용익. 이하 신흥)이 후원하는 “제1회 연송(蓮松) 치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치의학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 도모와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 발굴, 한국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제고를 목적으로 국내 치의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연송치의학상을 탄생시킨 바 있다.

제1회 연송치의학상 수상후보자는 전국에서 9명이 접수해 경합을 벌였으며 심사위원회에서는 동점자로 인해 금상 1명이 추가된 총 3명의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제1회 연송치의학상의 영예는 대상에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이용근 교수,  금상에는 서울치대 구강생화학교실 민병무 교수와 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이용근 교수에게 돌아갔다.

“연송(蓮松)”은 신흥의 창업주인 이영규 회장의 호로, 엄정문(서울치대), 김경남(연세치대), 박영국(경희치대), 최순철(서울치대), 장영일(서울치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에서는 2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SCI 등재 국제 학술지에 제1 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게재된 논문 발표업적(편수)을 근거로 수상 후보를 선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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