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2 참가자 1만3천명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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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2 참가자 1만3천명 넘을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06.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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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오늘(22일) 12시 테이프 컨팅식 갖고 화려한 개막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 이하 서치) 2012년 종합학술대회 및 제9회 서울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이하 SIDEX 2012)가 오늘(22일) 오후 12시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2012년 종합학술대회 및 제9회 서울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 테이프커팅식
이번 SIDEX 2012 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에는 오늘(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세계 주요국가 23개국 281개업체들이 901개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내일(23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커퍼런스룸 등 11개 강연장에서 총 40여 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작년 참가자 1만2천여 명으로 최다 참가기록을 갱신한 SIDEX는 올해 또 다시 최다 참가기록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테이프커팅식에는 내빈으로 서치 정철민 회장을 비롯 최남섭 명예회장, 임용준 대의원총회 의장, 신영순 고문이 참가했고, 외빈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 김한술 회장, (주)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주)바텍 박해진 대표이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날 테이프커팅식에는 외빈으로 일본 동경도치과의사회 히데아키 코시하마 부회장, 필리핀치과의사회 아트로 드 데 레온 회장, 싱가포르치과의사회 체한희 켈빈 회장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테이프커팅식을 마친 내외빈들은 코엑스 C홀과 D홀에 마련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치과기자재전시장에 들어선 서치 정철민 회장과 치협 김세영 협회장의 모습
▲기자재를 살펴보고 있다
▲정철민 회장과 김세영 협회장의 모습 
▲업체 부스들을 둘러보고 있다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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