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료인들 ‘좋은 의료’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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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료인들 ‘좋은 의료’를 꿈꾸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06.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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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주최 여의주 정기간담회서 ‘의료윤리’ 주제로 강연 진행…불법네트워크 문제 통해 의료 도덕성 재고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 이하 대여치)가 지난 25일 리츠칼튼 호텔 3층 칼라시아룸에서 제11회 여성의료주요단체(이하 여의주) 정기간담회를 갖고 여성의료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제11회 여성의료주요단체 정기간담회
대여치 홍주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대여치 임원진을 비롯해 대한여자의사회 류은경 회장, 한국여자한의사회 박인숙 회장 등 여성의료단체 임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영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단체장의 인사말 및 참석자 소개, 단체별 활동보고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한국여자의사회 박인숙 회장에게 꽃다발과 축하인사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저녁식사 시간에는 대한안과의사회 구현남 부회장이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관련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7개 질환에 대해 강제 시행되는 포괄수가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최영림 회장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강면신 교수가 ‘좋은 의료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맡아 불법네트워크 문제 등 치과계 사태를 통해 본 의료의 도덕, 윤리,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최영림 회장은 “친목도모를 넘어 의료계 문제점을 논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각 단체의 협력관계 속에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의주는 대여치 김경선 전 부회장(17대)이 주축이 돼 결성된 여성의료인들의 모임이며, 현재 대여치를 비롯한 한국여의사회, 한국여자한의사회가 참여단체로 활동 중이다.

여의주 정기간담회는 연 2회 개최되며, 해외봉사활동 등 여성의료인의 사회참여방안에 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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