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코리아 주최 ‘우이형교수 초청 임상강연회’가 치과의사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지씨코리아 초청 강연회에서 우이형 교수는 치주가 불량한 지대치의 안전한 시술과 임프란트 보철의 경제가치구현을 주제로 치주가 좋지 않은 환자의 경제적인 보철법을 소개했다.

나이가 많은 환자일수록 구강상태가 좋지 않고 구강내 치주의 상태가 다른데, 치주가 좋지 않은 곳에 브릿지를 하게 되면 깨질 수 있고 이를 무시하고 틀니를 장착하면 환자가 통증을 호소해 결국 술자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 교수는 “치주가 좋지 않은 환자는 이중관 의치를 장착시키는 것이 좋다”며 “그래야 세면이 깨져도 Bridge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 때의 각도는 6℃를 기본으로 하고, 치주가 아주 좋지 않은 환자는 8℃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Konus crown은 밀링기공작업에 의한 내관과 외관의 정확도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기공사의 역할에 따라 성공도가 좌우될 수 있으며,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자 관리도 중요하다.

그중 환자 관리에 대해서는 “kouns cown은 환자가 밤에도 끼고 자도록 해야 하지만 편측으로만 kouns cown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빼고 자도록 설명해야한다”고 우 교수는 강조했다.

GC GREEN SOCIETY 2005년 회원영입

한편 지씨코리아는 이날 초청강연회에서 GC GREEN SOCIETY 2005년 회원영입에 들어갔다.

회기는 2005년 4월1일부터 2006년 3월31일로 GC GREEN SOCIETY 회원이 되면 신제품을 연2회에 걸쳐 제공하며, 회원전용 특별할인행사 등을 통해 최고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구매를 할 수 있게 배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GC 홈페이지 회원전용 동영상 강의 코너를 통해 임상강연회를 감상할 수도 있고, 유료로 개최되는 임상강연회의 수강료를 50% 할인해 준다.

회원가입은 전화(02)313-2272) 또는 인터넷을 통한 홈페이지(www.gckorea.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