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파하는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행복한샵(대표이사 윤홍철)이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치과의료봉사단체 의료품 지원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소셜 나눔 사이트 해핀(www.happin.kr)을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복한샵이 9번째로 진행하는 치과의료봉사단체 의료품 지원 프로젝트는 치과재료회사 및 제약회사에서 물품을 후원받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의료봉사단체에 지원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동 프로젝트에는 한국쓰리엠, 덴츠플라이, 옥산프리덴, 메타바이오메드, 삼일메디칼, 올인원바이오 총 6개의 치과재료 및 제약회사가 동참해 의료봉사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약 10여 개의 치과의료봉사단체로 전달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과 해외봉사진료를 위해 사용됐다.

㈜행복한샵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과의료봉사단체 대상 의료품 지원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치과계 기업은 물론, 후원을 필요로 하는 봉사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치과의료봉사단체 의료품 지원 프로젝트 후기는 해핀(www.happin.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