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오는 9일 ‘귀의 날’ 맞아 올바른 보청기 사용법 제공...장마철 보청기 사용 ‘물‧충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이하 식약청)은 오는 9일 귀의 날을 맞아 난청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청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공 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난청환자는 선천성, 소음성 등 난청유형을 먼저 파악한 후 상태에 따라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청기는 물과 충격에 약해 사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여름철에는 습기나 땀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하면 반드시 보청기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med.kfda.go.kr → 정보마당 → 업체/제품정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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